74세 생신 맞이하신 울어머님(김정학님) 모시고 딸둘과 사위들이 모둘자리를 찾았다

옛날 울어머님 어렸을때 노시던 놀이를 하시면서 어머니는 동심으로 돌아가셔서 행복해하셨다

바쁘게 앞만보고 사시느라 잊고 사시던 옛놀이들!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신것 같다

오늘처럼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앞으로 사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도록 우리들이 잘해드릴것을 약속한다

 

 (2016.01.09 배초향팀 가족이 남겨주신 포토문자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