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자마자 미친듯이 눈썰매 탔어요..

60넘은 할머니도 옛날 비료푸대 타던 추억으로 슝~~

23개월 아기도 9살 언니도 볼이 빨개지도록 타고 또 탔네요..

방에 들어와서도 쉬~~이 가시지 않는 이 빨간 볼에 가득한 열기..

너무 좋아요

 

 

(2016.02.08 조정록님이 남겨주신 포토문자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