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휴가시즌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 

 

 

 

 

에어바운스 풀장에서의 물놀이도 좋지만, 중고등학생 또는 성인분들은 모둘자리 계곡을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수심도 다양하고 물고기도 다슬기도 가득하거든요.^^ 

 

 

 

 

객실에서 나와 거닐기 시작한 순간부터 자연가득한 정원이예요. 

 

 

 

요즘엔 모둘자리 곳곳에 수국이 가득 피어있답니다. 

 

 

 

모둘자리의 첫 시작을 함께한 작은 묘목이였던 느티나무는 이렇게 멋지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고목이 되었어요. 

 

 

 

벌써 8월의 마지막 주말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상 8월 26일 모둘자리 스케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