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어드벤쳐는 스릴만땅 어드벤쳐였습니다.

짚라인은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즐겁게 날아보는 경험이었습니다.

얼음낚시는 잡힐 듯 말 듯 심장이 쫄깃쫄깃했습니다. 한 번은 슬쩍 물고도 갔는데, 잡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방마다 있는 화장실은 최고였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편안했습니다.

방은 온돌의 따끈함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TV 크기도 아이들 밤시간에 만족도 최고였습니다.

저녁 삼겹살 식사는 서비스가 최고였습니다.

된장찌개도 완전 맛있었습니다.

저녁식사가 풀서비스라 주부로 환상적인 저녁이었습니다.

모닥불에 구워먹은 고구마와 마시멜로는 맛있는 아이들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닝커피는 따뜻하고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시간에 눈썰매는 가족 모두 신나게 놀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장소였습니다.

돌아오기 직전 잡은 송어는 모닥불에 구어먹으니 어린아이들까지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재방문을 가족들과 약속했습니다.

 

 

A1동에 몇 가지 건의사항도 있습니다

1. 화장실에 갈아입을 옷과 세면용품을 얹어 둘 선반이 있었으면 합니다.

2.수건걸이도 없더군요.

3.샤워기는 벽에 걸어두고 샤워할 수 없었습니다.샤워기나 샤워기걸이의 교체가 필요하겠더군요.

4.낮은 식당 높이는 위험하더군요.모서리 안전을 위해 저렴하게 붙이는 용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