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1박 2일 로  방문했었던 28명의 친구들입니다.

우선 모둘자리는 감동 입니다. ㅎㅎㅎ

 

연휴라 그런지 도로는 꽉 막히고 조금씩 지쳐 갈때쯤 모둘자리를 도착했지요..

항상 1박으로 식사를 주는 코스로 알아보고 다니던중 지인 소개로 알아낸 모둘자리..

 

아이들의 체험은 물론이며

무더운 여름더위를 날려줄 워터파크..

28명이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넓은 단독룸을 주시긴 하셨지만 조금더 배려를 해주시고 작은 룸을 2개실이나

주셔서 넓고 쾌적하게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그날 묵은 고객들 불편할까 여기저기살펴주시는 배려도 좋았고

초등 아이들과 엄마들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넘 나 좋았습니다

저녁은 시원한 강가 옆에서 구워주시는 바베큐도 편하고 배불리 즐길 수 잇었구요...

 

매점엔 간단한 술. 음료. 아이스크림. 과자. 불꽃놀이. 등  편리시설이 10시까지 오픈!!

 

그러던중...

같이 갔던 아이한명의 부주의로 교정기를 놓고 오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직접 찾아봐 주시는것도 모자라

저희가 떠나온 후에도 계속 찾아주셨나 보더라고요..

택배로 보내주신 다는 너무나 기쁜소식...

 

보내주신 택배에도 새심하고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셨다고 합니다.

받으신 엄마가요..

제가 워낙 귀챠니즘이라 후기같은건 올리지 않는 성격인데 진짜 넘나 고마운 마음 전하코자

회사에서 부랴부랴 몇 글 올려봅니다.

두서 없이 올리는 것이지만 정말 아이들과 힐링으로 한 번 찾아가기엔 후회 없는 코스이며 장소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도... 식사도... 체험 프로그램도... 숙소도....  즐거이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가을 프로그램은 조금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 친구들 모두 가을 때 한 번 더 찾아오는걸로 약속하면서 돌아왔네요..

그때까지 강아지친구들. 닭 친구들도 모두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