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모둘자리"^~^

 

1월달 겨울패키지 4명부터예약이 가능하므로 고민을 많이하고 선택했는데

여름패키지는 고민없이 바로 예약하였다 . (다시 가보고싶던곳 우리가족은3명)

겨울은 울산에서 흔히볼수없는 함박눈 구경을~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놀이, 큰 공속에 들어가 물위를 구르며 노는 워터롤러, 노를 직접저으며노는쪽배체험

그리고 내가 가장 무서워한 에코어드벤처, 신나게 줄을 타고 하늘을 나는기분을 느끼는 짚라인...

너무 재미있고 신났다.

식사또한 너무 맛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식사후에 깜짝이벤트로 아침에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무료로 제공하고,(엄마아빤 커피 난 핫초코) 저녁에는 노래자랑을....

그외 폭죽놀이, 맨손 송어잡기......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둘자리의 마스코트 여울은 겨울에 처음보았을때보다

많이 날씬해져있었다.여전히 공을 좋아하는 여울은 나와 축구도 하고

함께 뛰다니며 내가 머무는 2박3일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집으로 오는날 여울에게 아쉬운인사를 하고 우리차가 출발을하니 차를따라오며 배웅을 하는 여울이......

 

여울아~

겨울방학 하면 다시놀러갈게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있어^~^

 

"모둘자리"에서 느낀여유와즐거움 세심한배려^^ 감사합니다~~~

 

울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