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계곡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긴 유쾌한 가족이 있었답니다! ^^  

 

 

작년 가을 아버님과 어머님이 모임야유회로 모둘자리를 오셨었는데, 올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한 대가족을 이끌고 다시 방문해주셨다고 해요.^^

 

2017년 7월 첫주의 모둘자리 풍경을 영상으로 잠깐 구경해볼까요~?

 

 

 

이 영상을 찍고 난 다음날부터 바로 비가 많이 내려서, 이때보다 계곡물이 훨씬 많아졌답니다.

 

발목부터 키가 넘는깊은곳까지 다양한 수심으로 조성된 모둘자리 계곡인지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분들이 즐겁게

 

이용할수 있어요.^^ 

 

 

 

 

이날 오신 백명이 훌쩍넘는 수많은 분들가운데, 가장 먼저 계곡에 뛰어들어 신나게 즐겨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흥겨워

저도 몇장 찍었어요.^^

 

 

 

 

자전거 타고 또는 아이손을 잡고,  모둘자리 곳곳을 다니는 분들도 계셨고요.^^

 

 

이분들은 숙박이 아닌 당일로 방문해주셨던 가족모임으로 오신분들이셨는데, 한달전에 다녀가셨던 분이 활동하는 배드민턴클럽분들 가족과 다같이 다시한번 찾아주셨답니다. 지난달 뵈었던 분을 다시 뵙게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

 

 

 

 

 

 

 

 

 

아장아장 이제 막 걸음마 뗀 아가와 함께한 젊은 부부부터 손주,손녀와 함께 찾은 할머니,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친구분들이 찾아주신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7월의 첫 주말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