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이날 여행계획 못세우신분들은 모두 주목 ! ^^

 

아직 늦지않았으니 아직 5월 첫주 연휴계획을 세우지못하신분들은 서둘러 예약하세요. (다만, 예약인원에 따라 이미 객실이 마감된경우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휴가는 짧지만, 그 어느곳보다도 알찬 1박2일 보내고 가실수 있는곳이라 장담해요! ^^

더불어 올해는 예쁜 튤립들과 각종 봄꽃들이 5월 첫주 개화예정이라, 머무는 내내 봄향기 가득 담아 가실수 있으실꺼예요.

 

 

 

꽃향기 가득한 모둘자리의 정원을 거닐며,

 

 

 

 

자전거도 타고, 모닥불에서 고구마도 구워먹기도 하고

 

 

 

다같이 헬멧쓰고 안전장비 입고,

 

 

 

흔들흔들, 출렁다리도 건너보고~

 

 

다리가 후들후들 거릴지라도, 절벽을 따라 한걸음씩 함께 내딛어보는것도 얼마나 큰 추억이게요!^^ 

 

 

 

출렁다리를 모두 건너면 와이어줄을 타고 바람을 가르며 타고 내려오는 짚라인을 탈수 있답니다.^^

 

 

 

이렇게 멋진 모둘자리 정원을 거닐다가,

 

 

 

 

곳곳에 준비되어있는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고요.^^

 

 

 

 

 

호수에서 직접 노를 저으며 쪽배를 타도 되고,

 

 

물위에서 이리저리 뛰고 뒹굴며 정신없는 워터롤러를 타보는것도 큰 추억이 될꺼예요.^^

 

 

 

바닥이 훤히 보이는 계곡에서 발담그고 놀며 다슬기를 잡아도 좋고,

 

 

 

무료로 나눠주는 물고기 사료를 받아와서, 허벅지만한 큰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는 아주 진귀한 체험도 할수가 있답니다.

 

사람 발자국소리만 들려도 다리밑으로 우르르 몰려드는 물고기떼들은 손만 넣으면 잡아올릴수 있을만큼 연못에 가득해요.

 

 

 

 

다녀간분들이 말씀하시길, 모둘자리에서의 하루는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것저것 체험하며 즐기다보면 금방 저녁시간이 돌아오지요.

 

모든 식사는 호수 옆 테라스에 저녁식사를 준비해드리는데, 분위기가 정말 넘넘~좋아요~^^

 

 

 

불이 켜진 1층, 2층 테라스 모두 저녁식사 장소예요.^^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호수가 참 멋지지요?

 

 

 

 

저녁식사가 끝나갈즈음엔 야외호수무대에서 가족노래자랑이 열려요. ^^

 

 

 

온가족이 무대로 나와 멋지게 노래한곡씩 하고 들어가는데, 수 많은 관객앞에서 노래할수 있는 경험이 흔치않다보니

이 야간 호수무대 행사를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는분들도 꽤 계시답니다.

 

 

 

노래자랑에 참여하지않는 조용한분들은 모닥불에서 고구마를 구우며 즐겁게 구경을!^^

 

 

 

야간에는 황토찜질방이 열려있어서, 일찍 저녁식사를 마치고 바로 찜질방으로 향하는것도 추천드려요!^^

 

 

다음날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모둘자리 곳곳을 천천히 거닐며 산책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아침산책하고 오시면,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씩 무료로 드릴께요!^^

 

짧지만 소중한 1박2일의 여행!  여기저기 다니느라 시간버리고 사람에 치이다가 허투루 보내지마시고

모둘자리로 오셔서 알차게 보내고 가세요.^^